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억원 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일 공개한 '2024년 3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송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의 재산으로 모두 20억5874만원을 신고했다.
부동산으로는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 13억원,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5억1800만원, 전남 나주 아파트 2억32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예금 5억549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예금 3억7579만원과 배우자 6338만원, 장남 6632만원 등이다.
채무도 4억9676만원을 신고했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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