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9:30 (토)
 실시간뉴스
美 최대 증권방 '레딧' 65.11달러, 8.88% '급등' ... 조만간 스냅 시총 제칠 듯
美 최대 증권방 '레딧' 65.11달러, 8.88% '급등' ... 조만간 스냅 시총 제칠 듯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3.27 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최대의 증권방 레딧이 전일 30% 폭등에 이어 또 9% 가까이 폭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레딧은 8.88% 급등한 65.11달러를 기록했다.

레딧은 상장 첫날인 지난 21일에도 48% 폭등했었다. 레딧이 연일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레딧은 미국의 소셜미디어로, 개미들이 모여 주식 투자 정보를 교환하는 곳이다. 미국 최대의 증권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따라 미국 개미들의 성지로 불린다.

레딧이 연일 폭등함에 따라 시총이 103억달러로 불었다. 소셜미디어 기업 중 시총 최대는 메타로 1조2800억 달러다. 경쟁업체인 스냅은 186억달러다. 

레딧이 이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조만간 스냅은 제칠 전망이다.

 

김정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