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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애처견 드림이가 가족을 외면하게 된 이유는? '스코티시테리어 가족의 탄생과 전쟁'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애처견 드림이가 가족을 외면하게 된 이유는? '스코티시테리어 가족의 탄생과 전쟁'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4.04.05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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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애처견이었던 드림이가 가족을 외면하게 된 이유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코티시테리어 가족의 사랑 후 전쟁' 편이 4월 5일 (금) 밤 10시 50분, EBS1TV에서 방송된다.

스코티시테리어 일억이와 드림이 부부는 네 마리 새끼들을 낳았다. 모견 일억이를 처음 본 순간부터 새끼를 낳아서 키우기까지 남편, 아빠 노릇을 톡톡히 했던 드림이!

그런데 드림이가 달라졌다! 부인 일억이와 네 마리 새끼들에게도 시큰둥하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모자라 가출까지 했다는데... 보호자 혼자 6마리의 스코티시테리어 가족과 아픈 로또까지 보살피기에는 힘이 부친다!

가족을 외면하기 시작한 드림이-전쟁의 시작, 네 마리의 출산

지금까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볼 수 없었던 스코티시테리어 가족의 좌충우돌 사랑 후 전쟁! 일억이를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한 드림이. 일억이와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네 마리의 아빠가 되고 출산 때도 산파 역할까지 한 애처견이었다. 시종일관 수유를 하는 일억이 옆자리를 지키는 그야말로 가정적인 남편이었다고.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을 외면하기 시작한 드림이. 드림이와 가족들 사이에 질투와 전쟁이 발발했다! 뇌 수두증에 걸린 토이푸들 로또까지 보살펴야 하는 보호자는 갑자기 생긴 네 마리의 새끼들까지 총 7마리의 반려견을 혼자 감당하고 있다는데...

보호자에겐 더없이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이지만, 기본 훈련조차도 안된 반려견 7마리를 혼자 보살피는 보호자의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나날이 덩치가 커지는 네 마리 새끼들은 머지않아 개춘기를 맞이할 상황에 처했고, 그들의 전쟁 또한 예고돼 있는 상황!

과연 반려견 문제의 해결사 설쌤의 명쾌한 솔루션은 무엇일까? 4월 5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코티시테리어 가족의 사랑 후 전쟁’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이기자 사진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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