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20일(토), 강남구 삼성동 인근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가연의 ‘Spring terrace’(스프링 테라스) 미팅 파티를 준비한다.
파티는 추첨을 통해, 가연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 참석 예정으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드레스코드는 남녀 모두 세미 정장 느낌의 깔끔한 의상.
가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1:1 로테이션 대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커피 데이트 등으로 전주 듣고 노래 맞추기, 이구동성 퀴즈 등으로 구성,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 MC가 진행하며,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 디저트, 핑거푸드 및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행사 말미에는 매칭표를 작성해 호감 있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이날 파티는 별도 참가비 없이 개인 횟수 차감으로 진행된다. 행사 후반부 테라스에서 진행하는 와인 데이트를 더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평소보다 한 시간 이른 3시에 시작할 계획이다. 참가자분들의 좋은 시간과 좋은 인연을 위해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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