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말 이환용(평강한의원 원장)

Q보험설계사인데 처녀 시절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평소 사회생활을 하는 데 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으며 어떤 때는 숨쉬는 것도 자유롭지 못할 정도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설명해주십시오.

A주부의 입장에서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상당히 힘드실 걸로 짐작됩니다. 다른 병도 그렇지만 비염을 앓아 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알 수 없는데, 비염 때문에 평생 호흡 곤란과 함께 냄새도 못 맡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은 꽃가루나 오염된 실내 공기, 흡연, 먼지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알레르기성 비염이 많이 발생하며 바퀴벌레 같은 곤충이나 심한 온도차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은 대체로 감기와 비슷한 양상을 띠지만 열이 없고 재채기를 동반하는데 심해지면 스트레스가 쌓여 신경질적인 상태가 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감소되어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신체적으로는 위장병, 만성두통, 피로 현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후각이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비염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으로, 걸리지 않게 조심하는 게 상책입니다.
비염을 고치겠다고 이리저리 다녀도 신통한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정확한 치료법을 모르는 곳을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귀하의 경우처럼 오래된 비염도 필자가 개발한 청비환이라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청비환은 코나무 껍질인 유근피에다 살구씨, 목련꽃봉오리, 수세미 등을 가미해 만든 것으로 많은 분들이 효험을 보고 있습니다.
탤런트 L씨도 6년 전부터 만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해 왔는데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며 온갖 치료를 해봤지만 고치지 못하고 필자를 찾아와 청비환이란 약을 복용한 뒤 깨끗이 나았습니다.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Y양도 오랫동안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다가 청비환을 복용하고 깨끗이 나았으며, 중후한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부 탤런트 S씨도 오랫동안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다가 청비환으로 나은 케이스입니다.
필자가 청비환을 개발하게 된 것은 대학생 시절, 30년 간 축농증을 앓아 온 옆집 할머니로부터 ‘코나무 껍질이 축농증에 효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연구를 계속한 끝에 청비환을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 할머니도 청비환으로 30년 된 축농증에서 해방됐으며, 그동안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해 온 많은 분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 것입니다. 어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정확한 치료법을 쓰는 것이 중요한데 가끔 잘못된 치료를 받아 오히려 질환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하고 제때에 치료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