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눈’ 태풍 특보 해제… 전북 피해 크지 않아 ‘카눈’ 태풍 특보 해제… 전북 피해 크지 않아 제6호 태풍 ‘카눈’에 따른 전북지역의 피해는 그리 크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도 및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도내 전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다만 무주·남원·정읍·순창·김제·장수·완주 등 7개 시·군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도내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9~11일 오전 6시 기준)은 남원 뱀사골 275.0㎜, 무주 설천봉 255.0㎜, 익산 여산 192.0㎜, 임실 신덕 180.0㎜, 완주 구이 177.0㎜, 전주 169.8㎜, 진안 주천 168.0㎜, 정읍 내장산 163. 사회/과학 | 이주영 기자 | 2023-08-11 09:26 홍천군, 산림분야 풍수해 대비 만전 홍천군이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따른 산림분야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지역 내 산사태취약지구 249곳 중 민가와 시설물 등이 인접한 집중관리지역 21곳을 대상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집중관리지역 21곳에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 안내판 50매도 부착했다.안내판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고시번호와 주소 등의 위치 정보와 산사태 발생 전후 행동요령 등을 담고 있다.또 인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및 산사태예측정보(산림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등이 자치단체 | 김도형 기자 | 2021-07-23 10:00 대전 침수, 구례 산사태주의보... 대전, 청주에 호우경보 발효 대전 침수, 구례 산사태주의보... 대전, 청주에 호우경보 발효 대전에 100mm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됐다.대전과 충북 청주 지역의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충청 지역은 최대 100㎜ 이상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이므로 기상청은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27일) 밤 빗줄기가 약해지며 호우특보가 해제됐다가 다시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대전과 충북 청주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날도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는 150㎜, 중부지방과 경북북부 지역에는 30~80㎜의 비가 올 전망이다.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대전과 청주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세종과 충북 사회/과학 | 김준성 기자 | 2018-08-28 12: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