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은 8월부터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로고’를 자사 제품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로고는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의 자연 환경 속에서 생산된 농ㆍ수ㆍ축 임산물 및 가공품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노력에서 만들어졌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2008년 브랜드가 출시된 이래 청정 지역 고창에서 유기농 목장주들과 함께 고창의 자연 보전에 앞장서왔을 뿐 아니라 고창군과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이번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로고 사용을 통해 상하목장 제품은 청정 지역 고창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에서 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마크를 부착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유기농 저지방 우유,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3종은 8월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백화점 매장, 가정배달 채널 등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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