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JTBC 19금 예능 '마녀사냥'의 첫 여성MC로 발탁됐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마녀사냥'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MC로 발탁, 지난 10일 MC로서 첫 녹화를 마쳤다.
앞서 서인영은 '마녀사냥'에 2차례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서인영은 최근 게스트로 출연해 “이 프로그램은 나랑 딱 맞는 것 같다. 계속 나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게스트 및 패널들의 화끈한 입담이 매력인'마녀사냥'은 19세 미만 관람불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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