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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2016 S/S 뷰티 트렌드
주목해야 할 2016 S/S 뷰티 트렌드
  • 최효빈
  • 승인 2016.01.28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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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유행할 뷰티 트렌드는 과연 무엇일까. 뷰티 업계가 제안하는 2016 S/S 뷰티 트렌드 리포트.

진행 최효빈 기자│사진 및 자료제공 나스, 메이크업 포에버,  버버리, 클리오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 나스
2016년 1월,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는 <핫 샌드 익스클루시브>를 새해 첫 컬러 컬렉션으로 소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으로 자리 잡은 일루미네이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빛을 이용하여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한다. 이번 컬렉션은 투명하게 빛나는 피치 샴페인 컬러의 립글로스와 일루미네이팅 멀티플, 블러쉬/브론저가 담긴 듀오 블러쉬로 구성된다. 또한 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하나마치 가부키 브러시는 <핫 샌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더욱 환하고 밝게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완성한다.
HOW TO
일루미네이팅 멀티플 핫 샌드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으로, 손가락으로 블렌딩하여 은은한 광택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사랑스러운 봄날의 메이크업, 메이크업 포에버
색체연구소 PANTONE이 지정한 2016 S/S 트렌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2016 SPRING COLLECTION으로 피치에코, 로즈쿼츠, 라일락그레이, 그린플래쉬 등 따사로운 봄날의 꽃잎을 연상시킨다. 꽃이 만개한 듯한 사랑스러운 봄날의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물씬 풍길 수 있다.
HOW TO
봄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컬러들로 구성되었으나, 다양한 색상을 너무 과하게 사용할 경우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베이지색 계열의 컬러로 은은하게 아이홀을 밝힌 뒤, 포인트 컬러로 눈 꼬리 부분을 살짝 터치하여 화사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눈매를 연출해야 한다.
립 제품의 경우 한 번 터치하면 덧바를 필요 없이 오랜 시간 지속되므로 소량을 톡톡 두드려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블렌딩하거나 립브러쉬로 립 라인을 따라 선명한 풀립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음영을 완성하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버버리
버버리는 런웨이에서 영감 받은 음영을 완성해 줄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버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가 런웨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기 위해 백 스테이지에서 작업하곤 하는 에포트리스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화사한 광채의 하이라이트와 자연스러운 음영을 연출해 얼굴의 윤곽을 살려 준다.
HOW TO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루미너스 펜을 아이 홀에 바른 뒤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질러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광대뼈 위, 턱 등에 삼각형으로 가볍게 그린 뒤 자연스럽게 블렌딩하거나, 코 옆선을 따라 그려 하이라이트를 주어 얼굴의 윤곽을 살릴 수 있다. 맨 얼굴 또는 파운데이션 위에 사용하여 광채를 연출할 수 있고, 페이스 컨투어와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어 주어 얼굴의 또렷한 윤곽을 살려 준다.

고보습와 커버력을 동시에 추구, 클리오
클리오는 윤곽을 살려 주고 주름과 잔선들을 감춰 주는 고보습과 커버링 포뮬러와 52% 이상 함유된 보습 성분이 피부결과 톤을 고르고 윤기 있게 케어해 주는 커버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피부 표현에 주목했다. 제품에 실크글로우 커버를 함유하며 피부 투명도를 증가시키고, 주름, 톤 개선을 도와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고 영양분을 공급하여 피부 톤이 한층 맑아 보이는데 주력하여 자연스럽게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고자 한다.
HOW TO
광채 피부의 핵심은 바로 밀착력과 수분감으로, 기초 케어 단계에서 충분한 수분감을 주어 쿠션 제품이 피부 위에서 들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운데이션의 경우 브러쉬를 피부 결 방향대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여러 번 얇게 펴 발라 주면 보다 지속력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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