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채소에 비해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상추.
열량은 낮고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
건강을 챙겨주는 상추 요리 두 가지.
2인분
▶ 주재료: 상추(90장), 양파(1/4개), 당근(1/6개), 홍고추(1/2개)
▶ 소금 양념: 소금(1/8작은술), 참깨(1/4작은술), 참기름(1큰술)
▶ 고추장 양념: 참깨(1/4작은술), 고추장(2/3큰술), 들기름(1큰술), 다진 대파(1/2큰술)
▶ 된장 양념: 고춧가루(1/2작은술), 된장(1큰술), 들기름(1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1. 끓는 물(4컵)에 상추를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2. 물기를 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양파와 당근은 곱게 채 썰고, 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낸 뒤 송송 썬다.
4. 상추의 ⅓ 분량에 양파, 당근, 소금 양념을 무친다.
5. 나머지의 절반 분량에 고추장 양념을 넣어 무친다.
6. 남은 상추에 홍고추, 된장 양념을 넣어 무친다.
2인분
▶ 주재료: 토마토(1개), 상추(12장), 고추 장아찌(3개), 땅콩(2큰술)
▶ 부재료: 적양배추(3장), 당근(1/4개), 고추 장아찌 국물(3큰술), 식초(1큰술), 올리브유(3큰술)
1. 토마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적양배추와 당근은 곱게 채 썰고, 상추는 두껍게 채 썬다.
2. 고추 장아찌는 송송 썰어 장아찌 국물과 식초, 올리브유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3. 채소에 땅콩을 넣어 버무린 뒤 드레싱을 끼얹는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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