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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2016년 7월 12일 23시 49분... 이진욱 논란 '화제 급부상'
‘주목’ 2016년 7월 12일 23시 49분... 이진욱 논란 '화제 급부상'
  • 정유미
  • 승인 2017.06.14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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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배우 이진욱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14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진욱’이 등극하며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이진욱의 악몽 시작은 2016년 7월 12일 23시 49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의 내용에 따르면, 사건 당일 이진욱과 여성의 최초 통화가 7월 12일 오후 11시 49분이라고 한 언론에서 보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충청북도 청주 출신 이진욱은 1981년 9월 16일에 태어났으며,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자퇴한 뒤 서울로 상경해 2003년 파나소닉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첫 데뷔했다.

이후 이진욱은 2004년 단편영화 <나의 새 남자친구>와 <MBC 베스트극장 - 불량소녀>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 <스마일 어게인>에 출연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진욱은 2009년 5월 현역 입대했고, 2011년 3월 제대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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