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승 아나운서와 박경철 원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은승’, ‘박경철’이 연이어 급부상하며 새삼 눈길을 끈다.
특히, KBS 출신인 정은승 아나운서와 고민정 아나운서의 러브 스토리가 비교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중이다.
정은승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1977년 7월 24일생.
현재 휴직 상태인 정은승 아나운서가 박경철 원장과 2년 전에 이혼의 상처를 딛고 재혼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의 중어중문학과와 칭다오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1979년 10월 13일생.
더욱이 고민정 아나운서는 11살의 연상의 조기영 시인과 6년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지만, 결혼 후 남편이 희귀병인 강직성 척추염에 걸려 함께 투병한 사실이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경철 원장은 의사이자 칼럼니스트·주식 투자 전문가·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FM 라디오의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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