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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EXID 하니 4차원 에피소드 '더 설명이 필요해'
'해피투게더' EXID 하니 4차원 에피소드 '더 설명이 필요해'
  • 김선우
  • 승인 2017.06.1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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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EXID 하니가 '더 설명이 필요한' 4차원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더 설명이 필요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더 설명이 필요한' EXID 하니가 '해피투게더3'에서 선보였던 4차원 매력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니는 지난 3월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특집 '쟁반 노래방 리턴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그림자만으로 출연자를 맞추는 상황에서 음성 변조가 된 상태임을 잊고 "성대모사를 준비했다"고 말해 MC들을 당황 시켰다. 이어 근황을 묻는 토크 시간에 하니는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4월에 컴백한다"는 반가운 인사말을 건넸다. 유재석이 "솔지는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솔지 언니는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EXID 중 '아재'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하니는 미소를 지으며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이에 구구단 김세정은 하니에게 "팬들이 인정하는 닮은꼴이다. 외모뿐 아니라 행동과 말투까지 닮았다"며 "과자를 털어먹는 모습에 동질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여기에 하니는 "전 영광이다. 그러나 그게 칭찬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창 시절을 파헤치는 시간에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내성적이었다. 그런데 축구를 좋아해서 학창 시절 별명이 '아나우딩요'였다"고 밝혔다. 더해 "학창 시절 최고 성적은 10등 정도 했다"고 말해 원조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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