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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 원한다면?” 자연 담은 유리병, ‘베이비 오일’
“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 원한다면?” 자연 담은 유리병, ‘베이비 오일’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06.2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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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는 ‘베이비 오일’로 깐깐한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베이비 오일’은 아기의 심신 안정을 돕는 전신 마사지용 제품으로, 해바라기씨오일을 비롯, 녹차씨오일·동백오일·마카다미아씨오일·올리브오일·호호바씨오일·아르간오일 등 6가지 오일을 블렌딩한 유기농 오일이다.

자연 담은 유리병은 일반적인 베이비 오일에 들어가는 보존제와 계면활성제 등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화학적 유해성분을 지양하고,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에서 ‘안전 등급’을 받은 식물성 자연 유래 성분을 99.9% 함유해 신생아부터 피부가 예민한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베이비오일로 마사지하거나 목욕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아기의 온 몸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긴장을 완화시키는 한편, 정서적인 안정감을 전해준다. 끈적임이 없는 산뜻한 텍스처로 바르는 즉시 스며들어 피부를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베이비 오일의 주성분은 하이 올레인산(High Oleic Acid) 타입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이다. 이 오일은 일반 해바라기씨 오일(15~40%)과는 달리 올레인산의 함량이 70% 이상으로 월등히 높다.

올레인산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발림성이 뛰어나며, 쉽게 산화되지 않아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전신 마사지용 오일로 최적이다. 또 해바라기씨 오일의 단백질과 레시틴, 비타민 등은 피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차단하여 촉촉함을 지속시킨다.

자연 담은 유리병은 해바라기씨 오일 외에도 ‘고체 발효’ 기술을 통해 240시간 동안 누룩을 넣어 저온 발효한 6가지 오일믹스를 첨가했다. 고체 발효란 최적의 온도(24℃)와 습도(70%) 조건에서 고체 상태의 원료를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키는 것으로, 배양 형태가 미생물의 자연 서식조건에 가까워 활성이 높고 수분함량이 적어 오염 가능성이 낮다.

240시간 고체 발효 오일은 피부 친화력과 흡수력이 높아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 자극 없이 아기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오일 믹스에 포함된 동백오일과 녹차씨오일은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며, 올리브오일과 마카다미아씨오일은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하고, 호호바씨오일과 아르간오일은 영양을 공급하고 유해 요소를 방어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베이비 오일에 대해 “아기를 편안하게 진정시킬 수 있도록 아로마 효과가 탁월한 라벤더향을 더했다”며 “고순도, 고영양의 유기농 오일이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가꾸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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