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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봄이었나 싶게 올해는 더위가 유난히 빨리 찾아온 느낌이다. 성큼 다가온 여름을 제일 먼저 느끼게 하는 건 아무래도 ‘샌들’ 일터. 여름에만 누릴 수 있는 패션 호사, 샌들을 소개한다.
제품 마이클 코어스, 바바라, 피에르 아르디, 렉켄, 스튜어트 와이츠먼
1 부드럽고 매끈한 소가죽 샌들로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주얼리 장식을 포인트로 주어 전체적인 룩에 세련미를 더해준다. 21만원 마이클 코어스
2 블랙 플랫폼 위에 올려진 아웃 슬라이더 샌들은 톡톡 튀는 멀티컬러 콤비네이션으로 프린트 되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채 경쾌한 느낌을 강조한다. 가격문의 피에르 아르디
3 글로시한 미러 소재와 블랙의 콤비로 시크한 감성이 돋보이며, 뒤쪽 밴딩 부분에 렉켄 레터링 디테일을 더해 캐쥬얼 하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지녔다. 가격문의 렉켄
4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스트랩 힐 디자인에 골드 테로 마무리한 진주를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가미했다. 68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
5 발등을 X자로 가로질러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발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18만 8천원 바바라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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