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그의 동생이자 프로골퍼 손새은에게 악성 댓글 단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목소리를 낸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문제는 팬들의 응원 섞인 댓글 사이에 손나은은 물론 가족과 손새은까지 성적인 대상으로 비난하는 악플이 쇄도한 것.
당시 손나은은 반복적으로 악플을 남긴 네티즌을 언급하며 "가족까지 그렇게 욕해서 이제 속 시원하세요? 제가 싫으면 제 욕만 하세요. 말도 안되는 말들 그만하시구요"라고 도 넘은 악플러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결국 소속사 플랜에이는 악플러 고소를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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