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와 다현이 KCON 2017 NY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트와이스 '다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트와이스 다현이 동료 지효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포착된 공항패션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효는 살짝 들어간 웨이브펌과 잘 어울리는 에메랄드 컬러의 톱과 블랙 핫팬츠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거기에 윕스티치 디테일 장식이 들어간 백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다현은 흰 티셔츠와 데님스커트로 발랄한 패션을 연출, 여기에 메탈 장식이 들어간 베이지 컬러 백을 매치해 귀여운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트와이스 지효와 다현의 공항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준 두 가방은 유럽 감성의 어포더블 럭셔리 브랜드의 가방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앨범이 발매 일주일 만에 출하량 기준 21만장을 돌파하며 열도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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