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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다시 고공행진 평당 2000만원 돌파… 1400만원대 관악파크뷰 힐링스테이트
서울 아파트값 다시 고공행진 평당 2000만원 돌파… 1400만원대 관악파크뷰 힐링스테이트
  • 박소영
  • 승인 2017.07.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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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는 지난달 기준 전세가격 지수도 1.98로 역대 최고가까지 올랐다. 지난해와 올해 전세 시장이 비교적 안정돼 있지만 전세 물량의 월세 전환 등으로 가격은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3.3㎡(1평)당 2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3년전 고가에 분양한 아파트가 대거 입주하고 연초부터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리서치회사인 부동산114는 “올 6월 말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0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은 작년 11월 초 1901만원을 찍은 이후 7개월 여만에 2000만원선을 돌파했다

1400만원대 분양 중인 트리플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관악파크뷰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관악 파크뷰’는 이미 조합원 모집이 마감된 ‘관악산 힐링스테이트’와 1차, 2차로 나뉘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1차는 1046세대, 2차인 관악 파크뷰는 980세대로 총 202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무엇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또 신축 예정인 경전철까지 트리플 역세권으로 10분 안에 서초, 강남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곳 주민들의 문의와 조합원 신청이 많았다.

1차 마감 결과를 보면 조합원 신청자의 40~50%가 강남 서초지역이었다. 분양가와 입지조건 외에도 대단지 아파트로서 갖는 장점이 많다. 먼저 단지 내의 놀이터, 물놀이 시설, 의료시스템과 응급후송 시스템 등을 갖추고, 또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편백나무 숲과 게르마늄 산책로 조성과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건강한 자연식으로 제공되는 뷔페 푸드 시스템과 청소와 세탁 등의 홈 케어 시스템까지 제공한다.

또 인헌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관악중학교 등 초ㆍ중학교가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또 제 2사대부고(예정),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등 교육적 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다.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진 단지인 만큼 무엇보다 개방감 있는 구조를 선택했다. 59㎡ 835세대와 84㎡ 145세대 대부분은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과 4Bay 구조로 설계되었고, 또 59㎡는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 편백나무 아이 방을 무료로, 84㎡의 경우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다. 또 중소형 평형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실 전면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의 전면 수납장, 부엌 팬트리 장 등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일반 분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문의가 많은 강남, 서초지역과 비교해보면 50% 이상 저렴한 분양가도 눈 여겨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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