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남은 여름방학, 하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들이 토익학원 혹은 토익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종로 파고다 辛(신)토익 RC 김영하 강사, LC 임지혜 강사에게 토익학습 방법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자.
먼저, 본인의 수준에 맞는 반 선택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목표점수를 정하고 반을 선택해도 중간에 환불을 하거나, 내용 이해가 어려워 장기 결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토익 상담이 가능하다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난 후 반을 선택해야 한다. 이후 1~2개월 학습계획을 세워 토익 공부에 임할 것을 권장한다.
‘토익 RC 학습법은 정말 공식만 있나요?’ 이 질문은 현장에서 학습 상담하면 매번 듣는 이야기다. 파트 7이나 파트 5에서 공식으로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파트 6, 7에서 해석에 대한 비중이 높아 정확한 정답을 찾기 위해서는 공식도 알아야 하고 지문에서 제시하는 최소 한 두 문장의 해석이 완벽해야 한다.
토익은 시험영어이기 때문에, 각 LC 파트 별로 만점 공략법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파트 2 문제를 풀 때, 의문사 의문문 who, when, where, which, how, what, why로 시작하는 문장은 Yes, no, sure, of course 등이 정답이 될 수 없다. 이를 듣자마자 무조건 소거하는 오답소거법으로 정답을 체크하는 게 주요한 전략 중 하나가 된다.
파고다 종로학원 신토익 팀은 “본인이 취약한 부분을 오답 노트로 잘 정리해 놓고, 시험 일주일 전부터 익숙해 지는 게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흔히 착각하는 게 한번 틀린 문제를 다음에는 안 틀릴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한 달 뒤에 풀어보면 똑같은 문제를 또 틀리게 된다. 때문에 효율적인 오답 노트 작성을 통해 실제 시험에서 꼭 틀리지 않도록 하는 게 포인트”라고 오답노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종로 파고다어학원 辛(신)토익의 강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