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볼륨타투로 알려진 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가 지난 25일 방송된 롯데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이시크 포크아이브로우 틴트는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600명이 넘는 고객이 사전 주문을 완료했으며, 방송 직후 전화주문이 쇄도, 준비했던 수량과 추가물량까지 전부 매진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날 방송은 시작한지 40분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었으며, 급하게 공수한 추가 물량마저 모두 완판되면서 2017년 크리스마스 첫 매진 상품으로 기록되었다.
10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메이시크의 첫번째 에디션 제품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는 SNS에서 관련 영상 200만뷰를 기록하는 등 최근 ‘눈썹볼륨타투’로 불리며 업계 내 핫한 뷰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날 롯데홈쇼핑을 통해 공개된 아이브로우틴트는 시중의 젤, 하드팁, 붓펜 타입 제품들의 부자연스러움을 보완한 제품으로, 전문가들이 개발한 4중브러쉬(일명 포크팁) 어플리케이터가 결을 따라 자연스러운 눈썹을 표현할 수 있어 높은 판매 기록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의 경우 물이나 땀, 유분에도 번짐이 없음은 물론 단 한번의 사용으로 최장 192시간(8일) 동안 유지되는 지속력을 제공, 실제 내 눈썹 같이 편리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메이시크 관계자는 “최근 눈썹 모양이나 굵기 등 사소한 변화 하나로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인지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눈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며, 이어 “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의 사용감이 고객들의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면서 이번 홈쇼핑 완판까지 이어진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의 1차 생산량(9만개)은 지난 홈쇼핑에서 모두 매진되었으며, 현재는 예약 주문만 가능한 상황이다. 또 ‘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의 2018년 첫 방송은 오는 1월 5일 오전 7시 1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