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SRT 개통으로 인해 평택의 생활가치가 차원이 다르게 높아졌다. 지제역 SRT에서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전까지도 30분대로 쾌속 이동할 수 있다.
지제역 SRT 개통은 평택으로 인구를 유입하는 역할을 분담하게 한다. 탈서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평택은 예전과 달리 교통환경의 변화와 함께 이주지역으로써의 고려대상이 된 것이다.
여기에 총사업비 100조원 규모의 삼성반도체공장을 비롯 진위산업단지와 주한 미군이 이전하는 평택기지(K-6)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인근 산단을 중심으로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평택의 부동산시장이 지제역 SRT 개통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RT 센트럴지제’는 지제역 SRT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모산영신도시개발지구 내 A3블록에 들어서게 될 ‘SRT 센트럴지제’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대지면적 75,476㎡)에 지하 1층~지상 27층의 18개동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의 1,603세대(예정) 대단지 규모로 59㎡ 747세대, 71㎡• 433세대, 84㎡ 423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다.
지제역 SRT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덕신도시와 함께 인근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아파트로도 충분한 입지 프리미엄을 갖췄다.
특히 삼성반도체가 들어선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지식기반의 미래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산업단지,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장단산업단지, 안성월곡일반산업단지, 평택물류단지, 평택칠괴산업단지, 쌍용자동차공장, 세코닉스평택공장 등이 반경 5Km 내외에 위치하고 있다.
‘SRT 센트럴지제’는 도보 1분 거리에 세교중을 비롯해 사업지 반경 3km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이마트가 차로 4분 거리에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모산골평화공원(예정)이 조성되며 법원, 평택시청, CGV, 남부문화예술회관, 성모병원 등이 반경 4km 이내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홍보관은 평택시 소사동 평택대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