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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황대헌·임효준·심석희·최민정, “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다” 논란 급부상
‘주목’ 황대헌·임효준·심석희·최민정, “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다” 논란 급부상
  • 정유미
  • 승인 2018.02.10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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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쇼트트랙 황대헌·임효준·심석희·최민정 선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황대헌’, ‘임효준’, ‘심석희’, ‘최민정’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황대헌·임효준·심석희·최민정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故 노진규 선수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노진규 선수의 누나 노선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고, 나는 금메달 만들기에서 제외당했다”는 글을 게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4년 전 연맹은 메달 후보였던 동생의 통증 호소를 외면한 채 올림픽 메달 만들기에 급급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진규는 지난 2016년 오랜 투병생활 끝에 올림픽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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