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혜세(reciprocal tax)’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호혜세’가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호혜세’ 부과 발언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SNS에 “트럼프가 한.중.일에 부과 하겠다는 ‘호혜세’ - 1.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2. 국가를 눈앞의 이익만 쫓는 개인기업처럼 운영한다. - 이는 개인기업 경영인 출신 대통령의 공통점. MB 도 국가를 개인기업처럼 눈앞의 이익만 추구.”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편, 박영선 의원은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MBC 기자 출신의 국회의원이자 경제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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