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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유럽 여행 중 아찔했던 사연 "마사지 중 타올을 내려"
이태임, 유럽 여행 중 아찔했던 사연 "마사지 중 타올을 내려"
  • 김선우
  • 승인 2018.03.21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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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이태임의 의도하지 않은 노출에 당황한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태임'이 오른 가운데 이태임의 과거 방송에서 의도하지 않은 노출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이태임은 과거 JTBC '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서 유럽여행을 즐겼다.
 
마지막 스위스에서의 여행중 이태임과 서지혜, 박정아는 아침 일찍 최고급 스파를 찾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를 받게 됐다. 박정아는 얼굴에 광이 난다며 콧노래를 불렀지만 이태임은 한껏 상기된 얼굴로 언니들에게 왔다.
 
이태임은 "여기서 나를 또 벗기더라"며 하소연했다. 알고 보니 마사지 중 속옷만 입고 있던 이태임에게 마사지사가 아무런 예고 없이 수건을 내리려고 했던 것.
 
갑자기 훅 내려가는 수건에 이태임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임은 "이러시면 안 된다"며 "나는 자꾸 당한다. 짜증난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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