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과거 폴포츠가 출연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주목 받고 있다.
폴 포츠는 집단 따돌림, 교통사고 등 불우한 시절을 겪다가 2007년 영국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무대를 선사한 이래 세계적인 최고의 성악가로 거듭났다
당시 방송에서 폴포츠는 "저는 한국을 사랑한다. 한국에 오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 같다.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해외 공연이 잦은 그는 바쁜 와중에도 무려 28번이나 한국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한국말을 배웠다. 그는 "런던에서 틈틈이 한글을 배웠다. 한글을 더 잘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아직은 맥주 시키는 것 말고 한국어 구사에 한계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한글을 유창하게 배워 한국 노래를 부르고 싶다. 그래야 그 노래를 쓴 사람의 의도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SBS '백년손님' 제작진은 후포리에 방문한 월드 스타 폴 포츠의 '즉석 미니 콘서트'의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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