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접어들면서 번들거리고 끈적한 피부가 고민이다. 여름철에는 뜨거운 자외선과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고 화장은 지워지기 쉽다. 또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트러블이 나기 쉽다.
이 때문에 끈적거리는 것을 우려해 수분크림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가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더마뷰티브랜드 스킨컬쳐가 최근 산뜻한 제형으로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수분크림 <모이스춰 듀크림>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스킨컬쳐의 베스트 제품이었던 <밍크 모이스춰 듀크림>을 다시 리뉴얼 해 <모이스춰 듀크림>으로 출시한 것이다.
스킨컬쳐 관계자는 “기존의 모이스춰 듀크림의 보습감은 그대로 유지하고 메인 성분이었던 밍크오일을 식물추출물 성분으로 변경했다. 산뜻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고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최대 함량으로 함유되어 미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수분 크림으로 스킨컬쳐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기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눈 주위를 제외하고 바르거나 세안 후 두껍게 발라 수분팩으로 사용하길 추천한다.” 고 밝혔다.
<모이스춰 듀크림>은 워터드롭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고, 7가지 식물추출물로 보습감을 공급한다. 또한 6가지 유해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전 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판정,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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