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다가오는 8월, 힐링이 필요한 20~30대 미혼남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연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방 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읽기 좋은 책을 준비해 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소통 회복 심리학 도서부터 흥미진진한 장편소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서를 마련했다.
먼저 인간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도서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을 8월 15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은 내성적인 성격 탓에 쉽게 상처받고 인간관계에 서툴러 주변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 심리학 책으로 인내와 용기, 도전의 합집합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으로 가연이 준비한 도서는 베스트셀러 『미실』의 김별아 작가의 소설 ‘구원의 살인’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당첨자 1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구월의 살인은 오직 개인의 안위와 욕망에만 충실한 사람들 속에서 사랑을 품고 끝까지 걸어가는 범인과 진실을 향한 의심을 놓지 않는 추적자가 그리는 추리 소설로 독자들에게 진정으로 주목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일깨워준다.
마지막으로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를 내달 19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 10명에게 증정한다.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는 유쾌한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의 속 시원한 심리처방 도서로 직장생활, 습관과 태도, 인간관계, 감정 등 다섯 가지 주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신 의학적 솔루션을 제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다가오는 8월, 독서를 통해 힐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도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힐링을 위한 여행이 번거롭다면, 시원한 방 안에서 가연이 준비한 도서를 읽으며 휴식을 취해보길 바란다”며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도서이벤트 등 가연의 8월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