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5분쯤 강원 원주시 호저면 옥산리의 한 주택에 딸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규모의 창고가 전소되고 인접한 주택 벽면 등 일부가 탔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3대, 인원 20명을 동원해 4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약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Queen 류정현 기자]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