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902회에서는 △뮤직 클럽의 유령 △최악의 사고 △나는 시위견이다 △열쇠의 비밀 등이 방송된다.
◆ 뮤직 클럽의 유령
1989년 미국, 요한나라는 노래가 발표되며 큰 화제를 모은다. 이 노래는 컨트리풍의 ‘요한나’라는 여자가 연인을 찾는 내용이었는데…. 뜻밖에도 요한나는 유령으로 밝혀진다. 뮤직 클럽의 유령 이야기, 그 사연을 들어보자.
◆ 최악의 사고
1996년 코모로 제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런데 잠시 후! 평화롭던 그곳에 비행기 한 대가 추락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실은?
◆ 나는 시위견이다
자신들의 권리와 주장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위’, 그런데 시위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니었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위견들이 있었는데…. 칠레의 바키타와 미국의 바보이! 과연 이 개들은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 열쇠의 비밀
세계 곳곳에는 자물쇠들이 가득한 명소들이 많다. 그런데!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적한 숲에 위치한 어느 호텔에는 뜻밖에도 열쇠들이 가득했다. 도대체 이 호텔은 왜 이토록 많은 열쇠들이 있는 것일까?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 <특별한 하루> 편에서는 일본 모녀의 기적의 하루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과연 그 사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