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핀크가 '자산관리 서비스'에 고객이 소유한 자동차의 주요 정보와 시세를 실시간으로 조회·관리할 수 있는 '자동차 카테고리'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핀크 애플리케이션(앱) 자산 탭에서 자동차 카테고리를 추가 후 자신 소유의 차량번호만 등록하면 차량의 주요 정보 및 주행거리에 따른 현재 시세는 물론, 3년 후 예측 시세까지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또 자동차 구매 관련 금융상품, 나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료를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향후 정밀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정확한 가치 조회를 위해 '감가상각'까지 반영했다"고 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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