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월31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는 마케팅 컨설팅 회사 ‘MJ소비자연구소’ 장문정 소장의 <감성으로 설득하라> 5부작 특강 제3편이 방송된다.
이성 언어로 메시지에 확신을 더했다면, 이제는 감성 언어로 소비자와의 관계를 다질 차례다. 관계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눈길을 끄는 광고는 많지만, 마음을 끄는 광고는 드물다. 마음까지 도달하는 메시지가 필요한 이유다. 마케팅과 세일즈를 더욱 극대화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배워본다.
장문정 소장에게서 듣는, 총 5강으로 구성된 ‘감성으로 설득하라’. 이날 제 3편에서는 ‘직관의 메시지가 뜬다’ 편이 소개된다.
◆ 장문정 엠제이소비자연구소 대표이사 / 엠제이쇼핑 대표이사
쇼호스트 출신의 마케팅 세일즈 언어 전문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광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LG그룹, 미국 월마트, 일본 JVC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전략기획, 시장분석, 영업환경 구축 등 세일즈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했다. 이후 CJ오쇼핑 쇼호스트로 매출 기네스 최고 기록을 세우고 베스트 쇼호스트상을 수상했으며, 단 1시간 사업설명회에서 210억 매출을 낸 세일즈 언어의 고수다.
현재 마케팅 컨설팅 회사 ‘MJ소비자연구소’ 소장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카피, 판매사원을 위한 표준 세일즈 매뉴얼, 리플릿 제작, 사진 촬영, 사업설명회 기획 제작 등 토털마케팅솔루션을 제공한다. 저서로 『팔지 마라, 사게 하라』,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 등 5권이 있다.
▶ 직관의 메시지가 뜬다 (3월 31일(수) 방송)
현대인은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오래 보고 곱씹어서 이해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따라서 설득 메시지를 보자마자 이해할 수 있는 직관 문구로 바꿔야 한다.
초반에 시선을 잡지 못하면 소비자의 마음은 이미 떠나고 없기 때문이다. 누구의 시선도 사로잡지 못하는 평범한 문구에 감각을 더하고 2어절의 법칙을 적용해 보는 대로 꽂히는 직관 문구로 재탄생시키는 방법을 배워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장문정 소장의 소비자 설득 전략 특강 ‘감성으로 설득하라’ 5부작은 3월 29~4월 2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