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일 경영평가 시상식을 갖고 지난해 분야별 우수금고 11곳을 시상했다.
대상 중앙새마을금고, 최우수 구미 강동새마을금고, 우수 구미 도량새마을금고와 백암새마을금고, 임오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혁신경영 최우수상은 성주새마을금고, 우수부문은 풍기새마을금고와 상산새마을금고, 청화새마을금고가 받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등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새마을금고 비전 2025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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