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에 있는 한 자동차공업사(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23분께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한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이 불로 카센터 건물 133㎡가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타이어와 오일 등이 타면서 소방추산 3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만에 꺼졌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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