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9 20:00 (일)
 실시간뉴스
오미크론 변이 신규확진 3명 추가…총 151명으로 늘어
오미크론 변이 신규확진 3명 추가…총 151명으로 늘어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2.17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셀프 체크인 기기에 코로나19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 여행주의보 안내문이 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전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년 1월13일까지 연장했다.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셀프 체크인 기기에 코로나19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 여행주의보 안내문이 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전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년 1월13일까지 연장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3명 늘어 누적 151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감염자 3명 중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2명, 국내 감염이 1명이다. 해외 유입자는 미국 입국자 1명, 나미비아 입국자 1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오민크론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변이 확진자로 확인됐던 148명을 포함해 총 151명으로 늘었다. 151명 중 국내 감염자는 112명, 해외 유입은 39명이다.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수는 12월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0→3→3→12→12→2→22→3→12→15→24→5→9→20→3명'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