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831회는 임인년(壬寅年) 설을 맞이해 화제가 되었던 달인들부터 새로운 달인들을 공개했다.
이날 설특집 ‘생활의달인’에서는 △설날 특집 해외 달인 △컵 쌓기 국대 최강 달인 2부 △도넛 양대 산맥 △영천 김밥 달인 △알까기 대국 등이 방송됐다.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생활의 달인’. 831회에서 소개된 내용을 만나보자.
◆ 해외 달인 - 일본
다시 보고 싶은 해외 달인-일본 달인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일본 오므라이스의 달인부터 일본 메밀국수의 달인, 일본 초밥왕! 살아 움직이는 초밥의 달인까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해외 달인-일본 달인들의 현재 모습을 담아냈다.
◆ 컵 쌓기 국대 최강 달인 2부
지난주 눈을 의심케 만드는 속도로 컵 쌓기 국대 최강 달인에 도전한 달인들의 경기도 펼쳐졌다. 최정상급 실력의 달인들이 펼치는 냉정하고 치열한 승부! 2022년 ‘컵 쌓기 국대 최강 달인’은 누가 될 것인가?
◆ 서울 도넛 양대 산맥
여기에 서울 도넛 양대 산맥이 공개됐다. 달콤한 향으로 한 번,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또 한 번 다른 도넛들과 차별화된 특별한 도넛이라고 한다. 한 입 베어 물면 감탄을 자아내는 맛이라는데! 남다른 비법으로 도넛을 만드는 서울 도넛 양대 산맥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영천 한 상 김밥 달인
한편, 경북 영천 한 상 김밥 달인을 소개했다. 김밥 위에 양념 된 멸치를 얹어 배추에 싸서 먹거나 겉절이와 함께 먹는 독특한 김밥이라는데! 가게를 자주 찾아오는 단골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달인만의 독보적인 멸치 김밥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영천 한 상 김밥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알까기 최강자전
설을 맞아 <생활의 달인> 배 특별한 경기도 펼쳐진다. 지리산 알까기 달인으로 명성을 얻은 달인에 도전장을 내민 이가 등장했다. 치열하고 냉정한 알까기 대국!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예측불허의 경기는 물론, 자로 잰 듯한 정확한 타법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알까기 최강자전’의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까.
<‘생활의 달인’ 831회 방송정보>
▶ 달인 프로필 ◀
▷ 설날 특집 해외 달인
1. 332회 일본 오므라이스의 달인 : 콘노 겐이치 (男 / 55세 / 경력 37년)
2. 333회 일본 메밀 국수의 달인 : 카와이 (男 / 45세/ 경력 25년)
3. 330회 일본 초밥왕! 살아 움직이는 초밥의 달인 : 카와구치 마사히로 (男 / 63세 / 경력 46년)
▷ 설날 특집 컵 쌓기 국대 최강 달인 2부
1. 안서형 (女 / 16세)
2. 박민형 (女 / 14세 / 경력 6년)
3. 강준석 (男 / 17세)
4. 조한서 (男 / 17세 / 경력 6년)
▷ 설날 특집 서울 도넛 양대 산맥
1. 박호철 (男 / 34세)
2. 이현종 (男 / 28세 / 경력 12년)
- 도넛인사이드도넛 :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시흥대로141길)
- 라바바베이커리 :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서울숲4길)
▷ 설날 특집 영천 한 상 김밥 달인
- 이공순 (女 / 68세 / 경력 47년)
- 서문분식 : 경북 영천시 교촌동(운동장로), 종합분식점
▷ 설날 특집 알까기 최강자전
- 779회, 826회 알까기 달인 : 이창호 (男 / 64세 / 경력 57년), 지성현 (男 / 64세)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생활의달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