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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뉴질랜드 ‘레밍턴 케이크’ 달인, 일본 전통 음식 유바 달인 外
[생활의 달인] 뉴질랜드 ‘레밍턴 케이크’ 달인, 일본 전통 음식 유바 달인 外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3.21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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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월 21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835회에서는 △레밍턴 케이크 달인(‘알버트파크’, 김진아) △일본 유바 달인(모리 나오키) △바지락 손질 달인(‘갈목수산’, 조점금)과 같은 다양한 달인이 소개된다.

레밍턴 케이크 달인 / SBS ‘생활의달인’ 제공

◆ 레밍턴 케이크 달인 : 김진아 (女 / 38세)

대한민국에서 뉴질랜드 케이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현지인들의 숨겨진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받았다는 달인. 특히 직접 만드는 새콤한 루바브 잼과 촉촉한 스펀지케이크의 조화는 소문이 자자하다는데.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 레밍턴 케이크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 본다.

레밍턴 케이크 달인 김진아 달인이 운영하는 <알버트파크>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연남로3길)에 있다.

일본 유바 달인 / SBS ‘생활의달인’ 제공

◆ 일본 유바 달인 : 모리 나오키 (男 / 62세 / 경력 37년)

생소한 비주얼의 음식이 진열된 이곳은 바로 유바를 만드는 가게! 유바는 두유를 가열해 표면에 생긴 막을 말린 일본 전통 음식 중에 하나다. 대대로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곳의 달인은 막대기로 두유 표면의 막을 통과해 빠르고 평평하게 당겨 올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오랜 세월 동안 정성을 가득 담아 일본 전통 방식 그대로 유바를 만드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바지락 손질 달인 / SBS ‘생활의달인’ 제공

◆ 바지락 손질 달인 : 조점금 (女 / 74세 / 경력 65년)

충남 서천의 한 수산시장! 이곳에 자타 공인 바지락 손질의 달인이 있다. 바로 조점금 (女 / 74세 / 경력 65년)달인이 그 주인공.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를 따라서 바지락 손질을 시작한 달인. 바지락과 함께 한 세월도 어언 수십 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바지락을 까서 속살만 빼내는 손동작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는데. 서천에 숨어있는 바지락 손질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바지락 손질 달인 조점금 달인이 운영하는 <갈목수산>은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충절로), 서천수산물특화시장 내에 있다.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생활의달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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