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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사견(犬) 코나, 충격적인 두 얼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사견(犬) 코나, 충격적인 두 얼굴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5.0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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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천국, 비양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사견(犬) 코나, 충격적인 두 얼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사견(犬) 코나, 충격적인 두 얼굴

 

풍요로운 바다와 해녀들이 진풍경을 빚어내고 사시사철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속의 섬, 제주도 비양도에 세나개가 떴다! 굴곡진 세월을 딛고 얼마 전 비양도에서 새 인생을 시작한 보호자와 반려견 코나.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코나는 섬사람들에게 천사犬으로 불리는데, 보호자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는 중? 보호자만 안다는 코나의 충격적인 문제 행동, 그 진실이 낱낱이 밝혀진다!

5월 6일 (금) 밤 10시 4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우리들의 낙원, 비양도’에서 그 진실을 알아본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사견(犬) 코나, 충격적인 두 얼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사견(犬) 코나, 충격적인 두 얼굴

 

 

섬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천사犬 코나의 충격적인 두 얼굴

스물셋, 꽃다운 나이에 제주도로 와 어느덧 20년이 넘는 세월을 흘려보낸 보호자. 어려운 형편에 맨몸으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힘들게 살아왔는데…. 그녀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건 바로 반려견이었다. 결혼도 하지 못하고 혈혈단신 외롭기만 했던 제주도 생활, 반려견 코나는 보호자에게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나 다름없었던 것. 1년 전에는 비양도 이장님의 권유로 비양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게 되면서 코나와 함께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24시간 코나와 함께하며 비양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사는 보호자.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있었으니! 순하고 사람을 잘 따라 카페 손님들에게도 섬사람들에게도 천사犬으로 불리는 코나. 하지만 출퇴근길에는 돌변하고 만다는데?! 보호자만 안다는 코나의 충격적인 두 얼굴. 대체 진실은 무엇일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사견(犬) 코나, 충격적인 두 얼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사견(犬) 코나, 충격적인 두 얼굴

 

설쌤도 첫눈에 반한 반려견의 천국, 비양도!

난생처음으로 비양도에 방문한 설쌤. 자유롭게 섬을 누비고 다니는 개들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하는데~ 그것도 잠시, 영상을 통해 천사犬 코나의 두 얼굴을 확인하고 절대 가볍게 생각할 문제 행동이 아니라며 혀를 내두르게 되고 만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번져 보호자와 코나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데! 과연 설쌤의 특급 솔루션은 이번에도 통할까? 이른바 개과천선의 기회를 얻게 된 코나, 보호자와 함께 제주도 비양도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공개된다.


'코나의 충격적인 두 얼굴' 설 수레이너의 특급 솔루션은 오늘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나의 충격적인 두 얼굴>편은 2022년 4월 29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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