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프로그램의 새로운 콘텐츠 ‘세상을 비집고’가 어버이날 오늘(8일 토요일) EBS1TV 16:10에 방송된다.
국내 단 두 명! 패럴림픽 여성 국가대표 완전체 출격! 이 시대 찐 영웅들의 고군분투 도전기와 우리가 몰랐던 패럴림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8일 '세상을 비집고'에서 펼쳐진다.
패럴림픽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유쾌한 수다 여행~ 그 두 번째 시간!
2022 베이징 빙판 위를 뜨겁게 누빈 휠체어컬링의 백혜진 선수에 이어 설원을 멋지게 달린, 최연소 국가대표! 알파인스키 최사라 선수가 <세상을 비집고>에 떴다!
선천적 시각장애를 안고 15살에 국가대표로 선발될 만큼 알파인스키 유망주로 떠오른 최사라 선수.
그녀의 눈을 대신하는 가이드 러너와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가이드 러너와의 소통을 잇는 블루투스 때문에 겪은 아찔했던 순간은?!
들으면 들을수록 재밌는 국가대표의 세계!
마음만 먹으면 국가대표 꿈나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은 비집고 4인방의 반응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과 ‘쉐롱롱’. 치솟는 인기에 품귀현상까지 벌어졌다는데~
명품 오픈런을 방불케 한 기념품 SSUL부터 세계 각국 선수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온 경험담까지~!
누구에게서도 듣지 못했던 패럴림픽 비하인드 스토리가 大공개 된다.
서로의 어깨를 나란히, 따뜻한 세상을 향한 첫 걸음, <세상을 비집고> GO!
각기 다른 장애를 가지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솔직담백 리얼리티 토크쇼를 ‘세상을 비집고’에서 만나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EBS '세상을 비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