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선보여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대형 트리와 리스 등 크리스마스 오브제로 장식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한다.
각 매장마다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머플러·니트·모자·장갑 등 잡화 및 액세서리를 엄선해 판매한다. 또 뱅쇼 만들기 키트와 이색 디저트 등 홈파티 제품도 선보여 연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다음달 8일부터 유럽 각국의 대사관과 연계해 실제 유럽에서 가져 온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쇼핑과 함께 연말의 설렘도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현애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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