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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난소 나이 검사 결과후 눈물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난소 나이 검사 결과후 눈물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4.16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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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갈무리)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김지민이 난소 나이 검사를 받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지민은 전진의 아내이자 절친 류이서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김지민은 잔뜩 긴장한 채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일단 39세면 난소 기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 근데…"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전진, 류이서 부부와 함께 식사하던 중 연인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검사 결과를 전했다.

김지민은 "(류) 이서 언니 만나고 같이 결과 듣고…내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결과가 안 좋게 나온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수화기 너머 울먹이는 김지민의 목소리에 김준호는 "어떻게 됐어? 어디야? 내가 거기로 갈게"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나랑 딱 맞네. 내가 50세니까"라며 김지민을 위로해 김지민을 웃음 짓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진, 류이서 부부는 "착하다" "진짜 멋있다"면서 예비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김준호는 7년 전 정자은행에 정자를 냉동해놨다며 "정자가 1억 마리에서 2억마리까지 금리처럼 불어나지 않았을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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