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기연 센터장 & 김지은 교수 “장애인 구강치료, 국가와 민간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금기연 센터장 & 김지은 교수 “장애인 구강치료, 국가와 민간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장애인 수는 약 258만5000명. 이들은 오랜 진료 시간과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해 민간 치과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공공의료조차도 마취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장애인이 간단한 충치 치료를 받는 데만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사명감’으로 중증 장애인의 구강을 진료 중이라는 금기연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과 김지은 마취과 교수는 “국가와 민간의 관심이 아주 절실하다”고 호소했다.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치의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은 인터뷰 | 송혜란 기자 | 2021-08-21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