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4년 역사의 ‘백운산장’ ··· 법정에 서다 94년 역사의 ‘백운산장’ ··· 법정에 서다 북한산 백운대 아래 위치한 94년 역사의 '백운산장' 주인 이영구씨가 지난 3일 87세를 일기로 별세하면서 법정소송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이씨가 산장의 기부채납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2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90단독 심리로 재판이 열릴 예정이지만 피고인 이씨가 숨지면서 피고인 변경과 함께 판결이 늦춰질 전망이다. 산악계와 공단에 따르면 이씨의 아들인 이인덕씨에게 소송이 수계될 것으로 보인다.북한산 최고봉 백운대 아래 사회/과학 | 김준성 기자 | 2018-09-20 08: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