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도형의 풍경 '진사님' 김도형의 풍경 '진사님'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사진하는 사람을 호칭하는 새 단어를 하나 알게 되었다.바로 '진사님' 인데 '사진사님'을 줄여 '진사님'이라고 하는 것이다.사진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서 주말이면 전국의 유명 출사지에는 진사님들이 넘쳐난다.보은 임한리 소나무 숲도 그 중 하나인데 한 달 전쯤의 주말 새벽 두 시에 일어나 서울서 임한리로 향했다.요즘은 다섯시 만 되어도 대낮처럼 훤하기 때문에 새벽 사진을 찍으려면 그렇게 빨리 출발해야 했다.고속도로에서 국도로 접어들어 임한리를 오 분 정도 남긴 지점부 포토 | 김도형 기자 | 2019-07-23 07: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