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 강릉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현장점검 김진태 도지사가 5일 오후, 작년 4월 11일 강릉 대형산불 피해로 인해 강릉시 저동, 안현동 일대에 설치된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을 찾았다.김 지사는 이재민 가구를 방문하며, 동절기 폭설·한파 등으로 인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 생활하는 데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조립주택 내부 벽면과 바닥, 화장실 등 실내 생활 공간의 온도 등을 점검하며,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고 계신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지사는 “이재민 생활을 하신지 어느덧 9개월에 접어들며, 육체적인 피로감과 마음의 스트레스도 크실 것”이라면서 자치단체 | 최하나 기자 | 2024-01-05 17:28 강원 고성·속초 산불, 한전 피해보상 9월쯤 이뤄질 듯 강원 고성·속초 산불, 한전 피해보상 9월쯤 이뤄질 듯 김종갑 한전 사장이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피해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피해보상이 이르면 9월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17일 한전 나주 본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홍일표)의 현안 업무보고에서 김 사장은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이 변압기 폭발에서 시작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전은 고성군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약을 거쳐 피해사실 조사와 손해사정에 착수했다. 손해사정은 지난 10일부터 8월10일까지 2개월이 소요될 예정이 정치 | 김원근 기자 | 2019-06-17 17:01 D-2, 대선 후보들 강릉 대형 산불 현장으로 달려가 D-2, 대선 후보들 강릉 대형 산불 현장으로 달려가 대선후보들이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7일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이재민 지원 등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7일 강릉 유세 계획을 취소하고, 강릉을 방문해 산불 현장을 돌아보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강릉 지역 선거유세를 중단하고, 성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한 것이다.문 후보는 SNS에 “지금은 화재를 조속히 진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강릉, 삼척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에 위로의 마음 사회/과학 | 최수연 | 2017-05-07 1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