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의날씨]다시 한겨울 서울 영하 7도, 바람불어 더 추워, 곳곳 한파주의보 [오늘의날씨]다시 한겨울 서울 영하 7도, 바람불어 더 추워, 곳곳 한파주의보 봄이 다 왔나 했더니 다시 한겨울이다. 다시 강추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던 탓에,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게 느껴지고 있다. 오늘은(17일) 기온이 더 떨어진다는 예보다. 아침 출근길에도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어야겠다.기상청은 "화요일인 17일에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면서 "전국이 구름많겠다. 제주도에는 가끔 빗방울(산지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눈이 날리는 곳이 사회/과학 | 류정현 기자 | 2023-01-17 00:05 [오늘의 날씨]찬바람에 전국 꽁꽁 한파경보, 체감온도 영하 15도 '감기조심' [오늘의 날씨]찬바람에 전국 꽁꽁 한파경보, 체감온도 영하 15도 '감기조심' 겨울 시작이 매서워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었다. 12월 첫날인 오늘(1일)은 어제보다 더 춥겠다.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다는 예보다. 기상청은 "1일 목요일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한파가 이어진다.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와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기온은 30일보다 2~6도 가량 낮다.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를 보인다. 중부지방은 낮에도 0도 안팎에 머물겠으며 남부지방도 사회/과학 | 류정현 기자 | 2022-12-01 00:05 대설주의보 발령 시에도 국립공원 탐방로 부분 개방 대설주의보 발령 시에도 국립공원 탐방로 부분 개방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때 전면 통제되던 국립공원 탐방로 중 일부인 96개 구간을 대설주의보 때에도 시범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설주의보란 24시간 내로 눈이 5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대설특보 중 하나다. 다만, 24시간 내로 눈이 20cm, 산지의 경우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대설경보 때는 기존대로 탐방로가 전면 통제된다.그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대설주의보 이상의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탐방로를 전면 사회/과학 | 박유미 기자 | 2018-12-03 11: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