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H투자증권, 차기 사장에 윤병운..."이변은 없었다!" NH투자증권, 차기 사장에 윤병운..."이변은 없었다!" NH투자증권이 윤병운 부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발탁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와 이사회를 열고, 윤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윤 사장은 27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앞서 임추위가 결정한 숏리스트에는 윤 부사장 외에도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차기 사장 선임 과정에서 농협중앙회는 유찬형 전 부회장을, 농협금융지주는 윤 부사장을 밀면서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농협의 지배구조는 금융·증권 | 신규섭 기자 | 2024-03-12 07:47 올해 유망자산 1위는 '미국주식과 리츠' ... 증권사 CEO들이 꼽아 올해 유망자산 1위는 '미국주식과 리츠' ... 증권사 CEO들이 꼽아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유망자산으로 미국 주식과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를 꼽았다. 미국 주식이 올해도 상대적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으며 리츠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국면에서 유리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3일 이 증권사 11곳의 CEO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최고 유망자산으로 미국 주식과 리츠를 선정한 CEO들이 각각 7곳(63.6%·3개 복수선택)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리츠가 미국 주식과 함께 유망자산 1위에 올라 주목된다. 경기둔화와 인플레이션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2-01-03 09:14 [EBS 바닷가 사람들] 알 가득 금대구가 돌아왔다…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대구 조업 현장 [EBS 바닷가 사람들] 알 가득 금대구가 돌아왔다…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대구 조업 현장 오늘(11월 24일, 수요일) EBS1 에서는 ‘대구 편 - 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금대구가 돌아오다’가 방송된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기암절벽, 옥빛 동해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은 사시사철 다양한 풍광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11월이면 산란기를 맞은 대구가 지나가는 길목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산란을 위해 찾아든 알이 가득한 대구는 장호항을 찾은 사람들의 입맛, 손맛을 사로잡는다.장호항에서 자망 조업으로 40년간 대구를 잡아 온 김원규 선장(66세)은 아내와 TV가이드 | 이광희 기자 | 2021-11-24 16:20 사장보다 월급 많이 받는 증권사 직원들 '사장보다 보수가 많은 차장' 일반회사라면 말도 안 되는 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예외의 영역이 있다. 파격적인 성과급이 존재하는 증권사에선 업무 성과에 따라 가능한 일이다. 올해 상반기도 이런 예외는 이어졌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증권사 내 연봉킹 자리에 대표이사가 아닌 전무나 상무 등 임원진들이 이름을 올린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심지어 차장이나 과장급 중에서도 대표의 연봉을 추월하는 사례들도 있었다.이들의 올해 상반기 수령액의 세부 내역을 보면 대개 기본 급여는 2000만원~1억원 수준으로 평균적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0-08-17 12: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