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SJ, 김정수 삼양 부회장 집중 조명 … "66조 인스탄트 라면 산업 뒤흔드는 여성" WSJ, 김정수 삼양 부회장 집중 조명 … "66조 인스탄트 라면 산업 뒤흔드는 여성"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불닭볶음면'을 성공으로 이끈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부회장에 주목했다.WSJ은 6일(현지시간) '500억달러(약 66조원) 인스턴트 라면 산업을 뒤흔드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타전했다. 9000자가 넘는 분량의 기사로 김 부회장을 집중 조명했다.김 대표이사는 삼양식품(003230) 창업자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다. 2017년 삼양식품 총괄 사장에 이어 2021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장·해외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삼양식품 대표이사 기업·경제 | 김정현 기자 | 2024-01-08 17:17 재벌가 여인들③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 편 "주부 며느리에서 라면업계의 어머니로" 재벌가 여인들③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 편 "주부 며느리에서 라면업계의 어머니로" 최근 재벌가 여인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을 들라면 삼양식품의 김정수 부회장을 꼽지 않을 수 없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CEO로 변신, 삼양식품을 제 2의 전성기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반신반의하던 재계에서도 김정수 부회장의 경영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맏며느리로 들어가 안방마님을 하다가 기업총수로 맹활약하는 여걸 중의 여걸 김정수 부회장의 성공스토리는 재벌가 여인들에게는 하나의 로망으로까지 자리 잡고 있다.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시 동행한 경제인 중 가장 눈에 띈 사람은 단연 기업·경제 | 홍성추 | 2023-08-28 11:00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故 전중윤 회장 지분 309주 전량 매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故 전중윤 회장 지분 309주 전량 매도 전인장 삼양식품(003230) 회장이 아버지이자 선대 회장인 고(故) 전중윤 회장 지분을 상속 받은 직후 전량 매도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인장 회장은 이달 3일 故 전종윤 회장의 삼양식품 지분 309주를 상속받았다. 다만 같은날 이를 모두 장내 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11만6000원으로 약 3600만원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선대 회장에 대한 추모 의미로 해당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가 상속 뒤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삼양식품 창업주이자 한국 라면의 창시자 전중윤 회장은 향년 95세로 지난 기업·경제 | 김정현 기자 | 2023-07-06 09:23 '횡령혐의'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사장 이사 자격 박탈되나? 정기주총 앞두고 '비상' '횡령혐의'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사장 이사 자격 박탈되나? 정기주총 앞두고 '비상' 내달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삼양식품에 '비상'이 걸렸다. '횡령혐의'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사장의 이사 자격을 박탈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주총 안건이 채택된 것.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다음 달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이사 자격정지 정관 변경의 건'을 올렸다. 삼양식품의 2대 주주인 HDC현대산업개발의 '배임이나 횡령으로 금고 이상 형을 받은 이사를 결원으로 처리하자'는 주주 제안이 반영된 안건이다.삼양식품 측은 "5% 기업·경제 | 이광희 기자 | 2019-02-15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