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번에 상속재산 조회…‘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9개 공제회 확대 한번에 상속재산 조회…‘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9개 공제회 확대 상속재산 여부를 한번에 조회하는 대상에 군인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추가됐다.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은 30일부터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에서 통합 조회가 가능한 상속재산의 범위가 9개로 확대된다고 29일 밝혔다.기존에는 우체국보험,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건설근로자 공제회, 중소기업중앙회(노란우산공제)에서만 상속재산을 조회할 수 있었지만 군인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과학기술공제회가 추가됐다.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상속인이 금융, 국세·지방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0-10-29 16:04 모바일신분증 도입…주민등록 등·초본 증명서 ‘스마트폰’ 속으로 모바일신분증 도입…주민등록 등·초본 증명서 ‘스마트폰’ 속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대폭 확대한다.위조 가능성이 높은 플라스틱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도 도입된다.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준다.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등이 함께 했다.'디지털로 여는 좋은 세상'이란 비전 아 정책 | 이주영 기자 | 2019-10-29 09:55 '임신지원 서비스' 통합제공 추진...내년 4월부터 시범사업 행정안전부는 30일 각 기관별로 제공하고 있는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임신지원 서비스 통합제공 추진계획'을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는 출산(행복출산), 사망(안심상속)에 이어 세 번째로 도입하는 생애주기 서비스다. 국민의 생애주기별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는 OECD가 선정한 한국의 10대 정부혁신 사례로도 소개된 바 있다.그간 임산부들은 임신 진단 후 국가와 거주 지자체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직접 알아보고 정책 | 최수연 기자 | 2019-08-29 14:48 고성군,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제공 고성군은 본인이나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내역을 무료로 조회해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조상 명의의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상속인들에게 지적공부전산시스템을 이용해 토지정보를 찾아주는 제도다.고성군은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총 500명에게 1339필지 159만㎡ 에 이르는 토지정보를 제공했다.서비스 신청은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시·군·구 지적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가 ▲본인의 경우 자치단체 | 김도형 기자 | 2019-03-13 14:56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아세요?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가입여부까지 확인한다 앞으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자녀가 고인이 된 부모의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가입여부와 건축물 소유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7일부터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가입여부 및 건축물 소유여부를 현재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조회 대상 재산에 추가한다고 밝혔다.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은 건설일용근로자가 건설근로자공제 가입 건설현장에서 일하면 그 일수만큼 공제금을 적립했다가 청구할 수 있는 퇴직공제금이다.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는 그동안 연 2회 사망자를 확인해 유족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나 유족이 건설근로자와 같이 살고 있지 않거나 이사를 사회/과학 | 전해영 기자 | 2018-09-04 15: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