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는 연말모임 대신 이웃사랑 릴레이 송파구는 연말모임 대신 이웃사랑 릴레이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연례적인 송년모임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으로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자는 주민들의 뜻이 이웃사랑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마천1동, 위례동에서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겨울나기 용품들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먼저, 마천1동 ‘사랑의 뜨심(心)뜨심(心)’ 봉사단은 15명 회원들이 정성껏 80개 목도리를 만들어,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배달했다.또, 마천1동 마을계획단은 ‘유자청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통해 자치단체 | 이광희 기자 | 2020-12-25 16:24 결혼·장례식 빼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 서울시 "마지막 기회" 결혼·장례식 빼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 서울시 "마지막 기회"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결혼식과 장례식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전면 금지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자, 연말 송년모임 등 사적모임을 제한하기 위해 거리두기 3단계 조치 전 나온 극단의 처방이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가족, 지인, 동료, 친구 등과의 사적 모임으로 확산되는 집단감염을 줄이지 않고서는 지금의 위기를 넘을 수 없다"며 " 사회/과학 | 김정현 기자 | 2020-12-21 15:17 '거리두기 2단계'에 금융권 방역 강화 ... 재택·분산근무 확대 '거리두기 2단계'에 금융권 방역 강화 ... 재택·분산근무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방역단계(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금융사들도 방역지침을 강화했다.지난주말(20일)까지만해도 일부 은행은 "기존 자리로 언제 돌아갈 수 있나"라는 분산근무 직원들의 지속적인 불만 제기에 분산근무를 없애는 방향으로 검토해 왔으나 이번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방역지침을 다시 강화했다.24일 신한은행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이날부터 '신한 방역 가이드 2단계 운영안'을 강화해서 적용했다. 강화되는 2단계 운영안에는 △직원 친목모임 전면금지(일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0-11-24 15:57 서초구, 20일 '2019 말죽거리 빛나라 축제' 연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도 20일 양재동 말죽거리 일대를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환하게 밝히며, 상점가 곳곳 찾아가는 마술쇼, 통기타 공연 등 깜짝 이벤트가 펼쳐지는 '2019 말죽거리 빛나라 축제'를 연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말죽거리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말죽거리 소상공인연합회가 후원하고 지역주민과 상인, 서초구가 함께 힘을 모았다.구는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의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폭넓은 연령층이 축제로 즐길 수 있 교육/문화 | 최하나 기자 | 2019-12-19 18:25 [생로병사의 비밀] 가수 박일준, 과음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사연 [생로병사의 비밀] 가수 박일준, 과음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사연 오늘밤 ‘생로병사의 비밀’은 과음의 폐해와 경고를 다룬다.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말. 경기가 아무리 나빠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모임은 작게라도 이어지고, 송년회에서 술은 빠질 수 없는 건배주가 된다.누군가는 과음을 하기 마련이고 과음으로 인해 우리의 뇌는 병들어간다.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알코올. 해마다 알코올성 간 질환 중 하나인 간경변(간경화)증 환자는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술 권하는 사회’와 관대한 음주문화로 인해 과음을 비롯한 폭음, 블랙아웃 현상 등으로 우리의 몸은 무너지고 있다.“금주가 건강 | 박소이 기자 | 2019-12-18 16:47 연말 송년모임 유치, 황창규 KT 회장 ‘이동전화 114 번호안내’ 적극 활용하세요 연말 송년모임 유치, 황창규 KT 회장 ‘이동전화 114 번호안내’ 적극 활용하세요 연말연시가 되면 각종 모임으로 음식점 등 중소상공인들은 성수기를 맞게 된다. 반면 모임장소를 찾지 못해 위치를 문의하는 전화에 바쁜 손님 응대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런 가운데 KT(회장 황창규)가 지난달 출시한 ‘이동전화 114 번호안내 서비스’가 각종 모임으로 바쁜 중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이동전화 번호안내 서비스’는 전화번호를 안내 받기 희망하는 고객에게 가게 상호, 주소와 함께 휴대폰 번호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푸드트럭, 열쇠, 택시 등 이동이 잦아 유선전화 없이 산업뉴스 | 강동현 기자 | 2017-11-27 09: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