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보사,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1.5% 수준↓ ... 내일부터 자동차보험료도 인하 보험사들이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를 이달부터 인하했고, 주요 손보사들은 오는 16일과 21일 각각 책임이 개시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보험료를 인하한다. 이는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생금융의 일환이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오는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반영할 예정이다.가장 많은 자동차보험 계약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화재가 2.8%를 인하하고, KB손보 2.6%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4-02-15 08:19 10~70%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 출시 … 비급여 전체 특약 10~70%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 출시 … 비급여 전체 특약 비급여 의료서비스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적용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7월 1일 출시된다. 기존 1~3세대 실손보험료 대비 10~70%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15개 보험사가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다만 일부 중소형 생보사는 손해율 악화로 인해 신규가입을 중단한다.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 상승의 주원인인 비급여 전체를 특약으로 분리해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가는 차등제를 도입한 게 특징이다.직전 1년간 비급여 지급보험금에 따라 5등급으로 구분해 비급여(특약)의 보험료가 할인·할증된다. 비급여 지급보험금이 전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1-06-29 16:15 미래에셋증권,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 데이터 댐' 구축 협약 미래에셋증권,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 데이터 댐' 구축 협약 미래에셋증권은 21일 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 한화손보, NICE평가정보사와 함께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한 금융 트렌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 데이터 댐은 금융공동체 간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동맹을 구축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결합·분석·유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여사들은 △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과 금융 거래 고객 특성 지수 공동개발 △가명처리 정보 취합 프로세스 간소화, 정례화 및 금융 데이터 댐 내 분석결과 데이터 사업화 △소상공인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1-05-21 15:46 한화손해보험, 언택트 사회공헌 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한화손해보험, 언택트 사회공헌 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한화손해보험은 전날(10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한화손보는 올해 취약 노인 보호를 위한 돌봄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한화손보 자동차보상부 직원들은 전국 노인 돌봄 센터의 홀몸 어르신들과 결연하고, 분기별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일상 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0-12-11 14:49 한화손해보험, 대학생·주부 '제15기 소비자평가단' 출범 한화손해보험, 대학생·주부 '제15기 소비자평가단' 출범 대학생과 주부로 구성된 한화손해보험의 '제15기 소비자평가단'이 출범했다.한화손보는 23일 오전 여의도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제15기 소비자 평가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생과 30~40대 주부 고객들로, 고객 관점에서 비대면 상품 및 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평가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한화손보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해 이번 기수의 간담회를 대면이 아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한화손보 관계자는 "보험을 비롯한 전반적인 산업 분야에 비대면 서비스가 속속 도입되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0-09-23 15:43 한화손보, 고아 된 초등학생에 수천만원 구상권 소송 논란 한화손보, 고아 된 초등학생에 수천만원 구상권 소송 논란 한화손해보험이 고아가 된 초등학생에게 수천만원의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해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보험사의 비도덕성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고 25일 오전까지 15만명이 동의하며 뜻을 같이 했다. 결국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는 사과문을 발표했다.25일 한화손보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오른 글을 종합하면 초등학생인 A군(12)의 아버지는 2014년 6월쯤 한화손보 계약자인 자동차 운전자와 쌍방과실 사고로 사망했다. A군의 어머니는 베트남으로 출국해 연락이 안 되고 있어 현재 A군은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다.당시 한화손보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0-03-25 16:11 처음처음1끝끝